우리 무채한테 좀 큰건 아닌가, 잘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스트레스도 풀고 맛있는거 먹으라고 줬더니 너무 잘 먹어요
연골만 남기고 다른 부분을 뜯어먹는건줄 알았는데 연골까지 다 먹어서
"뭐야, 먹어도 되는건가? 누가 뺏어먹을까봐 이것까지 다 먹은건가"
놀래서 대표님이신가요? 문자보내드렸더니 통채먹이는 제품이라고 하셔서 마음놓았어요
연골이랑 육포먹더니 스낵은 이제 아예 쳐다보지도 않아요ㅜㅜ
그래도 무채가 잘 먹는 모습보니까 다 먹으면 또 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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