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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애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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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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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건강관리





■ 사계절의 건강관리





▲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확실한 나라에서는 개의 건강관리에도 각각 계절에 맞는 방법이 있다. 한난의



차가 심한 이른 봄에는 감기에 주의, 장마 때는 식품이나 개집의 위생에 조심한다, 겨울의 방한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계절에 따라 걸리기 쉬운 질병도 있기 때문에 그 예방이라는 의미에서도



시즌에 따라 건강관리와 손질 방법을 정확히 파악해 두자. 다만, 건강관리의 방법은 개의 종류나 사육환경에



따라 건강관리와 손질방법을 정확히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포인트는 여러분의 애견이 청결한 몸으로 쾌적



하게 지내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 기온의 변화와 영향





▲ 기온의 변화라는 점에서 개의 건강을 본다면 저온에서 고온으로 변화보다 고온에서 저온으로의 변화 쪽이



악영향을 받기 쉬운 것 같다. 다만 전자의 경우도 급격히 더워지거나 한다면 문제는 다르다. 또 환절기의



한난의 차이가 큰 시기나 기후나 기온이 불안정한 시기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개도 컨디션을 해치기 쉽다.



개의 종류에도 기인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개는 추위보다 더위에 견디기 어렵고, 인간보다 더 더위를 타는 것



같다. 그러나 상당히 개량된 실내에서 기르는 소형 개들은 인간의 주거환경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개의 종류보다 추위에 약하게 되어 있다. 또 개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어린개나 노견, 병후의 개,



산후의 개 등은 추위나 기온의 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충분한 주위를 해 주도록 하자.





■ 벼룩, 진드기의 구제





▲ 피부병이나 외이염 등의 원인이 되는 벼룩이나 진드기는 철저하게 구제할 필요가 있다. 벼룩이나 진드기의



피크는 여름이지만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5월경부터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개집을 비롯하여 실내, 바깥 모두 개의 생활 장소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의 카펫이나



방석에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청소기로 청결하게 해 두자. 또 벼룩 퇴치에는 벼룩용 스프레이나 적하형



으로 된 구제제, 살충제가 든 샴푸, 재 발생을 수의사와 상의하여 유효한 대책을 세우자.





▲ 벼룩, 진드기 대책





• 먹는 약



- 벼룩의 알, 유충의 발육을 저해하는 먹는 약을 5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의 주기로 개에게 복용



시킨다. 실내에서 기르는 개의 경우, 실내 온도가 높기 때문에 벼룩의 발생을 저지하기 위해 1년 내내



먹게 하는 경우도 있다.





• 벼룩 구제용 샴푸



- 살충제가 든 샴푸가 있는데 개중에는 자극이 강한 것도 있다. 지속성은 없고 샴푸했을 때의 벼룩을



살충 할 수 있다.





• 적하형 구제제



- 액체의 약을 등의 피부에 떨어뜨려서 벼룩이나 진드기를 구제 한다. 지속성, 안전성이 높다.





• 스프레이식 구충제



- 벼룩이나 진드기 등의 중추 신경에 작용하여 살충한다. 간단한 방법으로 즉효성, 안전성도 높다.





• 개집은 항상 청결하게, 환절기에는 충분한 물청소를 하거나 약제를 뿌리고 또 일광 소독을 하도록 하자.





• 개집 아래의 흙, 방석, 카펫 등, 벼룩, 진드기의 발생 근원에 살충제를 뿌린다.





• 벼룩, 진드기의 온상인 카펫이나 방석은 세심하게, 청소기로 정기적으로 실내 전체의 구제를 한다.





▲ 계절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 병, 증상





• 봄



- 벼룩으로 인한 알레르기나 피부염 등의 피부병, 결막염, 진드기나 이 등 기생충의 발생, 초봄에는 기온



의 차가 심하기 때문에 감기에 주의 할 것.



- 봄은 피모가 빠지고 새털이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브러싱을 세심하게 한다. 그루밍에 의해 벼룩으로



인한 알레르기증 등의 피부병, 기생충 등을 발견 할 수 있다.



- 이른 봄은 한난의 차가 심하기 때문에 감기에 주의, 옥외 사육의 노견이나 어린개, 만성병의 개는 주의



할 것.



- 4월은 광경병 예방 접종의 계절.



- 5월경부터 한 달에 1회에 주기로 필라리아(심장사상충)의 예방약을 복용시킨다. 복용 기간은 지역 차이



가 있지만 모기가 없어진 뒤 1개월이 원칙이다. 또 복용할 때는 사전에 수의사의 검사를 받을 것.



- 8~10세 이상의 개는 필라리아의 검사와 함께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 검사도 받도록 하면 좋다.



- 장마 전에 개집의 대청소를 한다.





• 여름



- 강한 햇볕으로 인한 일사병이나 열사병, 모기로 감염되는 필라리아증(심장사상충), 벼룩, 식중독, 피부



병, 외이염에 주의할 것.



- 시원하고 그늘진 통풍이 잘 되는 자리를 만들어 준다. 강한 햇볕을 쬐지 않도록 연구하자, 일사병,



열사병에 주의.



- 실내의 냉방은 너무 세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한다.



- 개집, 실내의 벼룩, 진드기는 철저히 구제, 개의 몸에 붙어 있는 벼룩, 진드기를 구충.



- 산책은 이른 아침이나 밤에 시원한 시간대에 하도록, 대낮의 아스팔트는 발바닥의 살이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워 질 때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마철은 개집이나 식기, 음료수 등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유의하고, 먹다



남은 것이나 먹다 흘린 것은 곧 버린다. 식중독에 주의.



- 필라리아(심장사상충)의 감염 근원인 모기에 충분한 주의를 할 것. 옥외 사육의 경우는 개집 언저리에



방충망을 치거나 모기향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예방약을 매월 1회 내복시키는 것이 제일



좋다.





• 가을



- 여름의 피로로 인한 체력 감퇴, 식욕 증진으로 인한 비만, 비만에 수반하는 당뇨병 등, 계속 필라리아



증(심장사상충), 벼룩 등에 경계할 것.



- 식욕 증진으로 인한 비만에 주의, 충분한 운동을 시키고 여름에 소모된 체력을 회복시킨다.



- 여름에 발생한 벼룩이나 진드기, 빠진 털, 더러움 등을 제거하기 위해 개집의 대청소를, 가을철 맑게



갠 날에 일광 소독을 하면 더욱 좋다.



- 여름 햇볕으로 상처 입은 피모의 손질을 한다.



- 필라리아증(심장사상충)과 벼룩의 예방은 초겨울 까지 계속한다.



- 겨울털로 털갈이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봄과 마찬가지로 그루밍은 정성스럽게 한다.



- 1년에 1회의 전염병 백신접종은 이 시기에 접종시키도록 하면 좋다.





• 겨울



- 기침, 콧물 등 감기 증상 외에 심장병이 있는 경우에는 심한 추위로 인한 악화에 주의할 것.



- 개의 집을 따듯하게 하는 연구를



① 개집을 남향의 양지 바른 곳으로 옮긴다.



② 개집에 외풍이나 눈, 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틈새가 발견되면 테이프 같은 것으로 완전히 막는다.



③ 개집이나 실내에서 기르는 개의 침상에 따뜻한 담요나 보온 매트를 낀다.



- 특히 추운 날이나 한랭한 곳에서는 옥외에서 기르는 개도 집안으로 들여 놓도록 한다.(어린 개,



노견)



- 실내에서 기르는 개는 전기 기구의 감전사고 주의.



- 추운 날에도 될 수 있는 한 산책을 하도록 하고 개가 운동 부족이 되지 않도록 한다.



- 실내에서 기르는 개는 일광욕이 부족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날씨 좋은 온화한 날에는 일광욕을



시키도록 하자.



- 기침, 콧물 등 감기 증상, 심한 추위로 인한 심장병의 악화에 주의





• 이른 봄은 기온의 변화에 주의



- 개는 불안정한 기후나 온도변화에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한난의 차가 심한 이른 봄은 감기에 걸리거나



몸의 컨디션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 옥외에서 기르는 노견, 어린 개는 특히 기온의 변화에 약하기 때문



에 배려가 필요하다.





• 봄은 브러싱을 세심하게



- 봄은 겨울의 털이 빠지고 여름털로 털갈이 하는 시기다. 브러싱은 평소 이상으로 세심하게 하여 슬리



커 브러시 등으로 빠진 털을 깨끗이 처리하자. 이 시기는 전신이 불결해 지기 쉽고, 피부병이 발생하는



원인도 됨으로 매일 브러싱을 세심하게 하면 신진대사도 높아지고 피부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예방이 된다. 또 봄은 기생충에 감염되기 쉬운 시기이므로 매일 그루밍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벼룩, 진드기가 발견 된 경우에는 곧 구충하자.





• 필라리아증(심장사상충) 대책은 5월부터



- 모기가 매개하는 필라리아증(심장사상충)은 여름에 감염되는 병인데 그 예방은 5월(지역에 따라서 다르



다.)부터 시작한다. 현재는 예방약이 보급되어 있어, 그것을 적절히 복용하면 예방 할 수 있다. 다만,



이미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투여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하기



바란다. 약의 양은 동물병원 처방에 따르자.





• 개는 더위에 약하다



- 대부분의 개는 추위보다 더위에 약하고, 여름은 제일 애먹는 계절이다. 평소 에는 건강한 개도 여름의



한창 더울 때, 특히 햇볕이 내리쬐는 대낮은 별로 활동적이 않다. 개가 있는 자리를 시원하게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이동 시키거나 산책은 아침 일찍 또는 밤에 시원한 시간에 가도록 하자. 또 실내나 차안



처럼 닫힌 공간에 개를 두고 갈 경우, 기온이 예상 이상으로 올라가서 열사병 같은 사고가 일어날 때가



있다. 실내에서 집을 지키게 할 때는 냉방을 약하게 해 놓고, 바깥 공기가 들어오도록 창을 약간 열어



두는 배려를 한다. 또 차안에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니 절대로 금해야 한다.





• 여름의 식사와 위생관리



- 여름은 세균이나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고 음식도 부패하기 쉬워진다. 특히 습기 많은 장마철은 주의를



요한다. 위생 면에 대해서는 평소이상으로 조심해야 할 시기다. 음식에 대해서는 될 수 있는 한 날것



은 피하고 먹다 남은 것, 흘린 것은 곧 버리도록 하자. 내버려둔 음식을 나중에 개가 먹고 설사나



구토, 식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기온의 상승과 더불어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다지 걱정하지 말고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주도록 해보자.





• 노견에 많은 ‘여름을 타는 것’



- 가을에서 초겨울에 걸쳐서는 개가 쇠약해져 질병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여름



을 타는 것과 같아서 노견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이다. 이시기에 노견이나 몸이 약한 개는 스트레



스나 자극을 적게 하고, 너무 무리한 운동이나 산책은 시키지 않도록 하자. 컨디션에 따라서는 번식도



삼가는
것이 무난하다.





•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 비만에 주의



- 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해지면 개도 식욕이 왕성해진다. 그러나 애견이 요구한다고 원하는 대로 식사



를 준다면 비만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적당한 식사량과 충분한 운동으로 여름에 소모된 체력을



회복시키도록 하자. 또 식욕이 생기기 시작해도 처음에는 소화능력까지는 완전히 회복되어 있지 않다.



약해진 위나 장에 다량의 음식을 넣게 되면 구토나 설사를 하기 쉬워지고 몸에 부담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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