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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애묘상식

애견/애묘상식

정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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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관리





■ 발톱의 손질





▲ 옥외에서 기르고 있는 애견의 경우, 발톱은 자연히 마모되는 경우가 많지만 운동량이 적은 실내에서



기르는 개나 노견은 내버려 두면 아주 길게 자라게 된다. 발톱이 너무 자라면 끝이 안쪽으로 파고들어서



살을 찔러 걸을 때마다 아파하게 됨으로 자라게 되면 잘라 주도록 하자. 그 때 앞발의 며느리발톱이 자라



는 정도로 확인 하자, 피모로 갈려져 있어서 의외로 발견하기 어려운 곳이다. 또 한 번 발톱을 짧게
잘린

경험이 있는 개는 그 후로는 발톱 깎기를 싫어하게 된다.





▲ 발톱을 깎아 줄때는 혈관 위치를 잘 확인하고 익숙하지 못할 때는 조금씩 잘라가도록 하자. 실수해서



혈관 부분을 잘랐을 때는 곧 개의 발톱용 지혈제를 발라서 발가락의 밑동을 잠시 동안 압박하여 지혈하기



바란다.한 달에 1, 2번은 발톱이 자라는 정도를 체크하여 자랐으면 개 전문용 손톱 깎기로 잘라준다.



자를 때는 끝의 뾰족한 부분을 자르고 신경이나 혈관이 있는 부분은 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른 다음



은 줄로 끝을 둥글게 마무리 한다.





■ 치아의 손질





▲ 개는 인간과 달라서 이른 바 충치가 되는 경우는 좀처럼 없지만 치아에 묻은 음식 찌꺼기는 치석이나



구취의 원인이 되며 그것을 내버려 두면 치육염이 생겨 치아 언저리의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석이 생기지 않는 식생활(부드러운 것만 주지 않고, 편식을 시키지 않는다)에 유의



함과 동시에 칫솔질 같은 평소의 손질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어금니의 단단한 치석의



제거는 수의사에게 부탁 할 수밖에 없다. 또 유치에서 영구치로 이를 가는 시기는 특히 치아의 관찰을 세



심하게 하기 바란다. 개는 생 후 6개월경까지 유치가 전부 빠져야 하는데 소형 개 중에는 유치가 빠지지



않고 영구치가 함께 나란히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가지런하지 못한 치열이나 음식을 씹을 때



서로 이가 맞지 않게 되는 원인이 도기 때문에 수의 사의 진찰을 받아 빨리 유치를 뽑아 주도록 하자.





▲ 1주일에 한번은 손가락에 거즈를 감아서 더러워진 치아를 문지르거나 잇몸의 마사지를 한다. 칫솔질은



어린이용으로 작은 칫솔을 사용해도 좋다. 치약은 필요 없다 강아지 때부터 칫솔질 하는 습관을 들여



둔다.





■ 눈의 손질





▲ 눈은 건강의 바로미터다 건강한 개의 눈은 생기가 돌며 반짝이고 있지만, 톡톡하게 눈물이 고여 있거나



눈물이 나올 때는 눈병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의 의심도 있으니 조심하자. 애견의 질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눈언저리는 항상 청결하게 해 두어야 한다. 눈안에 들어간 먼지나 털을 제거할 때는 눈 청결제



를 사용하여 씻어내 준다.





▲ 눈의 언저리가 더러워지거나 눈곱이 나와 있으면 손질 하도록, 젖은 타월이나 탈지면, 거즈로 눈언저리



를 닦아준다. 몹시 더러워 졌을 때는 미지근한 물이나 눈 청결제를 사용하여 닦아주면 좋다. 산책 후에는



눈에 먼지가 들어가 있지 않은가 체크한다.





■ 귀의 손질





▲ 개의 귀는 항상 청결하게 해 둘 필요가 있다. 악취가 나지 않는지, 귀지가 없는지, 염증을 일으키고



있지 않은지 매일 체크하여 한 달에 1, 2회는 정성스럽게 손질해 주도록 하자.다만 귀의 속에까지 닦거



나 세게 문지르거나 하면 외이도에 상처를 입히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신중히 하자. 면봉은 딱딱해서



내부를 상처 입히거나 더러움을 안쪽으로 밀어 넣게 될 우려가 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



특히 늘어진 귀의 개는 습기가 고이기 쉽고 귀의 병이 많으니 너무 더럽다거나 가려워하거나 할 때는



빨리 수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하자.





■ 항문의 손질





▲ 항문 언저리가 불결하게 되지 않도록 항상 체크, 더러워져 있는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적신 타월이나



거즈로 닦고 마른 타월이나 드라이어로 잘 말린다. 변이 묽거나 설사 할 때는 특히 세심한 주의를 한다.



또 항문을 자주 핥거나 바닥에 비비거나 하면 항문낭의 가는 배설관이 막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항문낭



을 짜준다.





■ 얼굴의 손질





▲ 얼굴 전체가 더러워지는 것도 항상 의식 한다. 불독이나 퍼그 등의 콧등에 주름이 있는 개의 주름사이



에 더러움이 고이기 쉽고 내버려 두면 피부병의 원인이 된다. 평소부터 주름살 부분도 타월이나 거즈로



닦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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