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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 드라이를 해줄 때는 얼굴-몸통-다리 순으로 브러쉬로 빗어가면서 드라이를 해줍니다. (드라이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견이 드라이를 싫어할 경우 놀이를 하는 것처럼 해주시면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털이 긴 개의 경우 털의 결과 반대 방향에서 드라이어 바람을 쐬어서 절반 쯤 마르면 드라이어의 바람이
닿고 있는 부분에 브러시를 사용하여 털을 가지런히 하면서 말립니다.
▲ 실키코트(털실처럼 부드럽고 긴 모질)의 경우는 드라이 하지 않는 부분은 타월로 덮은 상태에서 핀브러시
로 털을 피면서 약한 바람으로 조금씩 말려 준다. 서서히 타월을 이동시켜 엉덩이까지 말린다.
▲ 드라이는 피부나 털이 습해지기 쉬운 부분(발가락 사이 등. 살이 접히는 부분)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해줍
니다, 이 때 드라이로 인한 화상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 드라이를 해주면서 빗질을 할 때에 피부의 트러블이나 비듬, 상처가 있는지 확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