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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죽 표백해서 파는 값싼 흰색개껌 한번도 안먹이고 키웠는데요

친구집에서 강아지가 그 불량식품을 발견하고 너무맛있게 먹는거예요ㅠㅠ

그렇게 눈뒤집혀 먹는거 처음봐서 마음아팠는데

그래두 싸구려 개껌은 먹이기 싫구

불리스틱은 금방 살찌구

마땅한 대용품도 없어보이구... 

그러던참에 이거 발견했어요

진짜 너무 만족해요ㅠㅠ

강아지 이가 선천적으로 약한편인데도 무리없이 잘먹어요 기호성도 좋고요

단종안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