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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애묘상식

제목

강아지 눈물자국 원인과 해결방법

작성자 피엠큐(ip:)

작성일 2013-06-18

조회 2402

내용

말티즈,푸들,비숑,프리제 같은 강아지 눈 주변에 생기는 보기 싫은 눈물 자국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고약한 냄새까지 동반되어 정말 문제를 해결 하고싶어하실 것입니다.

 

눈물을 없애는데 효과가 좋다면서 시판중이 상품이 많지만 막상 사용해 보면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사용을 중단할 경우

원위치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들 제푸품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원인은 다양합니다. 눈썹이나 이물질 또는 누꺼풀이 눈을 자극하여 눈물이 많이 분비되거나, 눈물분비는 정상인데 누관이 막혀 분비된

눈물이 입안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눈밖으로 흘러내리게 되는경우도 있고, 사료나 먹는 음식이 눈물을 많이 분비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섭취한 음식물에 의한 알러지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눈물에는 미생물 특히 이스트가 자라면서 색소를 분비하기 때문에 눈물자국이생기고 눈물성분중 폴피린이라는 물질이 햇빛에 노출되면

색을 나타내게 되기때문에 눈물 자국이 생기기도 합니다.

 

근본해결책은 무언가 안구를 자극하는것이 있다면 수술 등을 통해 제거해야 하고 누관이 막혔다면 개통을 해 줘야 합니다.

 

시중에 항생제를 사용하여 이스트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폴피린이 색을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한 제품이 있습니다만 장기간 사용시

위 장관에 있는 유익한 미생물의 발육억제나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눈세정제를 사용하거나 분비된 눈물을 자주닦아주고 눈밑에 난 털을 짧게 해 세균이나 이스트가 자라는 것을 억제해야 합니다.

 

눈물사료라고 일컬어지는 이퀄리브리오 사료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눈을 보호하는 비타민A와 눈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예방 및 증상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토탈사료는 자체적인 안전한 레시피로 비타민균형을 최적화 시켰으며 유루증 예방과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전문 브리더들이

입을 모아 증명하고 있습니다.

3주 정도 금여 시 증상 완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2~3개월 급여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과 질환이 원인인 경우 수의사와 상담 및 약물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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