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생 후기라는 걸 처음 써봅니다. ㅋㅋ
그 흔한 댓글도 안다는 제가 후기를 쓴다니.......ㅋㅋㅋㅋ
일단 저는 5살된 요키, 4살된 푸들 이렇게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입맛을 잘못 길들여서(저희 엄마가..........자꾸 밥을 강아지들이랑 나눠먹어요..........-_-^^^^)
웬만해선 입도 대지 않는 아주 까다로운 아이들이랍니다.
그런데 몇개월 전에 못보던 제품이다 싶어서 연어스테이크를 시켜봤는데
배송받아서 먹여보니
완전 너무 잘 먹길래 뿌듯해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ㅋㅋ
저는 사료 위에 스테이크를 가위로 작게 잘라서 얹어줬는데요(뼈째라고 해서 가시가 걸릴까 하고 걱정했는데 받아보니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주 부드럽게 가위는 물론 손으로도 똑똑 잘 떼어낼 수 있습니다.)
연어스테이크 향도 엄청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는데다가
연어 기름 같은게 들어있는데 그 기름때문에 사료에도 맛있는 냄새가 스며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연어만 골라먹지 않고(원래 저희 아이들은 사료는 뱉어버리고 위에 있는 맛있는 간식들만 골라먹어요 ㅠㅠ) 사료도 다 먹고
밥그릇까지 싹싹 핥아먹었습니다.
제 동생은 강아지들껀데 자기도 먹고싶다며...사실 저도........... ㅋㅋㅋㅋㅋㅋ
암튼 너무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샴푸도 떨어졌고 해서 다시 재주문하려고 들어왔다가,
지난번에 너무너무 잘 먹였던 기억이 나서 후기 남겨드립니다.
연어스테이크 정말 강추강추 합니다!!!!
그리고 친절하신 사장님, 항상 빠른 배송 감사드리며 많은 사은품 감사합니다 ^0^
저는 식품은 절대로 인터넷에서 구입하지 않아요. 특히 강아지 식품들은 더욱 그랬었어요.
그런데 여기저기 어찌어찌 둘러보다 이 사이트에 흘러들어왔고, 사러가기 귀찮기도 해서 그냥 구입했었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봤는데,
저에게 믿음을 준건...
견주님들의 후기보다, 그 밑에 사장님의 답변과 댓글들이었어요...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견주의 입장에서 믿음으로, 반려견의 입장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장사를 하시는분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아서 그때부터 믿고 주문했답니다.
앞으로도 믿고 주문할테니 힘내시고 사업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후기를 처음 써봐서 굉장히 오글거리네요 ㅋㅋㅋㅋ)
연어스테이크는 저도 먹어보는데요 사실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향만 좋을뿐 사람이 먹기엔 느끼한데다 아무양념이없어 속이 미식거릴지도 몰라요.ㅋ 저희들 말로는 연어스테이크 안먹으면 개도 아니다 하면서 농담할정도로 기호성에서는 그 어떤간식보다 좋구요 정말 입이 짧아서 연어분말로도 안되는 아이들의 경우는 이제품 적극 추천드린답니다. 양에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싼면이 있지만 저희도 그렇게 많이 남기고 파는제품은 아니라서 사실 20%할인도 들어가 있어서 지금 구매하시면 그렇게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실거예요^^ 소중한 후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 힘내서 일할수 있을거 같아요~ 항상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