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제품은 원물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반려견들이 좋아하는 자연의 냄새니까요

참고로 케닌캐비어에서 만들어져 미국에서수입되어 들어오는 버팔로 간식의경우

냄새로 유명할정도랍니다.

사람이 먹는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경우도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위해 청주를 첨가하여

냄새를 날려보낸다거나 유제품을 사용한 냄새제거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먹는 간식에 사람의 기준으로 냄새를 제거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오리고기에는 자세히 냄새맡아보면 오리특유의 비린향도 나며 돼지의 경우 돼지특유의 향이 약간씩

배어 있습니다. 상어연골의경우도 생선 비린향이 침이 뭍으면 뭍을수록 심하게 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님들께서는 이특유의 향도 좋아하시는분들이 꽤 있답니다.

중국수입산의 경우 아무런 향이 나지않는 경우도 있으며 화학제품의 향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트제품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국산이라고 써놓고 내용물을 수입해다가 포장만 그럴싸하게 하는경우도

많이 봐왔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반려동물관련 식품에관한 법률은 미비하답니다.

마트제품도 잘 살펴보면 꽤 좋은 제품들도 있으니 마트에서 구입하실때는 자세히

살펴보시고 구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무화학제라 써놓아도 믿어선 안됩니다. 사람음식에는 그렇게하면

바로 법적제제가 오겠지만 반려동물 음식은 제재하는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화나는 일이지만 사정이 이렇습니다.

솔직히 향을 잡기는 매우쉬우며 사람이 집에서 먹는 제품처럼 고가의 청주나 유제품을 사용할수는 없을테니

부득이 화학제품을 첨가하여야하고 오리에서 사탕향이 나게 만드는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집에서 수제간식을 만들어 주신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닭고기 오리고기를 제외하고는 특유의 향때문에

만들기를 거북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저희 원물들은 가장 신선하고 청결한상태로 보관되어지며 가급적 일주일을 넘기지않고 모든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만드는과정에서도 어떤업체보다 완벽하게 만들어진다 자신합니다.

그리 역한냄새가 날수없는 깔끔한 원물들입니다. 솔직히 사람먹는거보다 나을 거예요~~^^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Original Message ]

어떤 냄새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것은 냄새가 거의 않나는 것 같았는데,

수제 제품은 통귀 뿐만 아니라 통코도 냄새가 꽤 났습니다.

냄새에 대해 어떻게 판단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