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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애묘상식

애견/애묘상식

안전한 사료/간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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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애완동물 사료는 안전한 것일까?>

애완동물사료회사는 사람에게 사용금지 되어 있는 발암물질인 합성보존제나 첨가물,
사람이 먹는 것을 금한 폐기육(3D meat, 4D meat: Dead, Dying, Diseased, Disabled)이나 몸에 해로운
육부산물(by-product meal, meat meal, meat and bone meal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우리집은 완코, 난코를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수의사가 아메리카의 H사의 S사료를 추천했습니다. 지금까지 개나 고양이를
길러오면서 수의사가 추천한 것은 몸에 좋을 것이라고 믿어왔습니다. 그리고 6년 정도 계속 먹게 할즈음 완코와 난코의 몸에 습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먹이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애완동물 상점에서 다양한 통조림을 사와서 건조사료에 섞어서
먹였습니다. 텔레비전에서 유명한 사육자가 추천했기 때문에 틀림없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F사료도 사서 먹였습니다. 우아하게 털이 길은 고양이가
유리 그릇 앞에서 고상하게 사료를 먹는 P사료 광고를 보고 틀림없이 고급고기를 사용할 것으로 알고 고양이에게 먹였습니다. CM에서 선전하지 않는
먹이도 여러 가지 사서 먹였습니다. 간식도 육포, 껌 등 여러 가지를 주었습니다.

완코와 난코 모두 잘 먹어서 기쁜 마음에 계속
먹였습니다. 그러나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습진이 가라앉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심해진 것입니다. 원래 피부가 민감했던 고양이 푸샤와
밀키의 습진이 특히 지독했습니다. 그리고 개 쿠키의 배에도 습진이 생겼습니다. 잔병치레를 안하던 고양이 룰도 드물게 붉은 반점이 생겼습니다.
1살이 막 된 가장 어린 고양이 피치도 아직 어린 탓인지 습진은 보이지 않았지만, 털 윤기가 없어지고 부석부석하였습니다. 이대로 지독한 먹이나
간식을 계속 주게 되면 언젠가는 반드시 다른 고양이들처럼 악성 피부병에 걸리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룰과 피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습진이 생겼고 털도 듬성듬성 빠졌습니다. 여기저기 대머리가 되고 붉은 빛을 보이기 시작하고 가려운지 연신 긁어 댔습니다.

큰일이라고
생각한 전 허둥지둥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수의사 선생님은 알러지성 피부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알러지는 좀처럼 낫지 않는
난치병입니다. 약을 먹여도 주사를 놓아도 전혀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런 병입니다. 그때는 원인이 통조림이나 건조사료에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병원에 계속 다녀도 좋아지지 않고 치료비만 늘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께서 먹이를 바꾸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해독을 위해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주는 합성보존제, 식품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무첨가 사료를 먹였습니다. 그리고 병이나 약품에
오염된 폐기육인 3D meat, 4D meat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먹어도 안심이 되는 건조사료와 통조림, 그리고 집에서 먹이를 만들어 먹이는
중 피부병은 좋아졌습니다. 단지 완치될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몸에 축적되어 있던 유해물이 완전하게 빠져나갈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은 간단하게 몸에서 배출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먹이를 바꾸고 나서야 조금씩 피부병은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의 알러지 원인이 합성보존제나 식품첨가물이 의심스럽다고 말들을 합니다. 개나 고양이도 사람과 같습니다.
개체가 작기 때문에 사람보다도 증상이 빨리 나타날 뿐입니다.

원래 알러지체질을 제외한 사람들도 동물과 비교하면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좀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간이나 신장에서 해독 작용을 하지만 계속 조금씩 축적되어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증상이 나타납니다.
임신하면 몸에 축적된 유독물질이 영양분과 함께 태아에 전달되어 태아의 몸에 축적되고 맙니다. 갓난아이가 처참한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것은
보면 무척 안타깝습니다. 나도 아토피와 알러지성 비염으로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그 심정을 잘 이해합니다.

저 자신의
잘못으로 사랑하는 개와 고양이에게 무서운 합성첨가물 함유 음식을 먹게 하였던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얘들아 미안하다….

그 후 먹이를
살 때는 위험한 합성보존제나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눈을 크게 뜨고 확인합니다. 그러나 애완동물식품은 확실하게 합성보존제, 합성첨가물
사용이라고 써있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신용할 수 없습니다. 단지 신뢰할 수 있는 수의사나 아는 사람에게서 권유받았던 사료를 먹이로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의사 중에서도 BHA, BHT, Ethoxyquin, 육부산물 등을 사용하고 있는 사료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의사가 흔히 추천하는 A사의 B사료도 이전에는 건조사료에 발암물질인 합성보존제 BHA, BHT,
Ethoxyquin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2년 8월에 제가 직접 문의해보니 내추럴 지향의 고조와 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에 소비자의 의향에 따른다는 명분으로 합성보존제의 사용을 그만 두었다고 변명했습니다.

현재는 비타민E, 구연산,
로즈마리 추출액으로 보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료를 파는 상점에서는 여름철 증기탕처럼 뜨거운 창고에서 재고를 보관하고 있거나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장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사료의 산화에 문제가 없는지 의심스럽습니다.

C사에 제가 직접 물어 보니 건조사료에
합성보존제인 BHA, BHT, Ethoxyquin의 사용을 중지하였으나, 수의사가 처방하는 병든 애완동물이 먹는 D상품에는 합성보존제인 BHA,
BHT, Ethoxyquin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물으니, C사는 BHA, BHT, Ethoxyquin을 위험한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강력한 합성보존제인 BHA, BHT, Ethoxyquin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 병든 애완동물이 먹는 D상품에도 합성보존제의 사용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유명한
사육자 추천’이니 ‘수의사 추천’이니 하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원재료 표시를 유심히 관찰하세요. 묘하게 간소화된 표시나 애매한 표시는 수상한
것입니다.

내가 신뢰하는 수의사 한 분은 E사료나 F사료는 아주 저급한 고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먹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미국에서도 들은 이야기이지만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E사의 통조림을 열었을 때 우지가 솟아져 나와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G사는 포장에 향료와 합성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숨기고 싶어 표시하지 않은 기업도
많은데 원재료에 닭부산물(chicken by-product meal)이라고 굳이 표시하고 있는 것은 그나마 양심적입니다. 닭부산물에는 인간의
식용으로서는 금지된 위험한 폐기육(4D meat)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닭부산물에 폐기육이 포함되어 있는지 일본 I사에 문의했을 때,
명확하게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회사의 처방식으로 쓰이는 H제품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에는 에톡시퀸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I사는 에톡시퀸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확신하고 자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서 인간에게는 사용을 금지할까요?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일본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합성첨가물의 허가기준이 비교적 관대한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에톡시퀸을
사람의 식품에 사용을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성이 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미국이 베트남전쟁에서 사용한 고엽제 성분입니다. 독성의
강도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애완동물 사료에 사용되고 있는 양이 소량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몸에 축적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동물의 건강과 후손의 번영에 불안감을 떨칠 수 없습니다. 하물며 병든 동물에게 주는 처방식에 이런 것을
사용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G사에 대해 하나 더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G사와 H사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I사의
계열회사입니다. 이 I사의 계열사는 여러 가지 동물실험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때문에 전 세계 동물애호가 단체들이 연일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잔혹한 동물실험 반대 서명 운동을 벌이고, 불매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I사가 동물실험을 하고 있다고 해도
동물의 사료회사인 G사와 H제품이 설마 잔혹한 동물실험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동물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사료의 신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잔혹한 동물실험을 한다?’ 이것은 모순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460마리의 고양이와
개를 생체해부 했다. 그 중 28마리의 암고양이는 복부가 절개되어 몇 번이나 장에 시험용액이 주입되었다. (『뉴새숀 리서치』: 1319-1328
2000년 9월호).

24마리의 어린 개는 다른 한쪽의 신장이 골라내어진 뒤, 실험과정 중에 나머지 신장마저 손상되었다. 모든
개에게 실험용 다이어트 먹이를 먹여 신장을 분석한 뒤, 무참하게 살해했다(『아메리칸 저널 오브 베테리나리 리서치』: 1357-1365 1991년
8월호).

18마리의 그레이트 댄 종 어린 개들에게 각각 다른 다이어트 먹이를 먹인 후 생후 18개월째에 각각 앞발과 뒷다리 우측
뼈를 잘라내는 충격적인 시험을 했다. 비슷한 실험은 돼지에게도 이루어지고 있다 (「프로시딘그스 오브 1998 I*** 뉴트리션 심포지엄」:
29-40).

18마리의 비글 강아지가 실험을 목적으로 한 약물 투여로 신장에 장애를 받게 되었다. 이 강아지들은 혈액 샘플을 반복
채취 당하고 생식기에 장착한 튜브로 방광에서 뇨를 채취 당한 후, 모든 강아지들은 처참하게 죽어 신장이 철철이 해부 당했다 (『아메리칸 저널
오브 베테리나리 리서치』 948-956 1996년 6월호).

2002년 불시 사료 검사 때 S다이어트에서 발암물질인 합성보존제,
산화방지제가 검출되었습니다, 하지만 H사에 문의하면 H사의 제조과정에서는 이러한 것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변명합니다. 단지 원료를 공급하는
하도급회사가 사용했기 때문에 사료에서 검출이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S다이어트는 2002년 8월부터 합성보존제 무첨가를 전면적으로 내세우고
판매하고 있고 H사의 제조과정에서 합성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하도급회사에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또 어딘가에서 사료 불시 검사를 할 경우,
합성보존제가 나올지 모릅니다.

J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국산, 외국산을 불문하고 원료자체가 첨가물로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몸에
유독한 애완동물사료나 간식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각 제조회사에 이렇게 문의하십시오.

‘발암물질인 합성보존제나
합성첨가물을 사용합니까? 라고요.

만약 ‘저희회사 뿐만 아니라 타사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말한다면 그 회사의 제품은
아주 위험한 제품입니다. 또 이렇게 문의하십시오. ‘합성보존제, 착색제, 향료는 무엇을 사용하고 있는가, 원료의 구입은 어디에서 하고 있는가,
육부산물(폐기육)은 사용하고 있는가?’라고 말입니다.

K사의 푸드만을 먹인 개, 고양이의 혈액을 검사하면 모두 한결같이
저알부민혈증이라고 합니다. 그 후 수의사는 G사의 제품을 먹이던 동물 주인들에게 일제히 먹이의 변경을 부탁했습니다. 1개월 후 재검사를 하자
동물 대부분의 알부민치가 상승했습니다. 그 회사의 사료를 먹는 것을 중단한 것만으로도 개선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보존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분표도 타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원재료의 질이 문제였습니다. 저알부민의 원인이 꼭 먹이의 질 때문만도 아닙니다. 위장상태나
간에 문제가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먹이를 변경해서 나았다면 먹이 질이 문제입니다.

이 검사는 1997년 6월에
시작해서 1998년 8월까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수의사는 스스로 조사한 검사결과를 G사에 보고해 회답을 요구했으나 회답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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