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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애묘상식

애견/애묘상식

만들어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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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전한 것은 사람이 먹는 고기나 곡물, 야채류를 맛을 내지 않고 조리한 것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는 물론 고양이도 손수 만들어 먹이는
먹이를 좀처럼 먹으려하지 않습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손수 만든 먹이에 무첨가 내추럴 푸드를 혼합하여 먹이고 있으며 곧다른 제조사의 내추럴 푸드를
시험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고기나 어류 이외에 곡물이나 야채를 주는 거야?'라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원래 고양이는 고기나 어류가 주식이지만 곡물이나 야채에서도 영양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사료의 재료를 보면 사용
성분에 대두, 옥수수, 현미 등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현미는 대두, 옥수수에 비해 영양흡수는 좋습니다. 그러나 대두나 옥수수에서는 그다지 영양을
섭취할 수 없어 고양이는 개보다 고기와 어류를 많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개보다 2배나 많은 양의 비타민A를 필요로
합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결막염, 각막염 등의 눈의 이상, 호흡기 점막, 침샘, 자궁내막의 이상, 췌장의 선세포, 세정관 등의 형성부전,
피부병을 일으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이는 녹황색 야채에 포함된 카로틴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당근이나 호박을 먹여도 비타민A를 흡수할 수 없습니다. 비타민A는 고기나 어류, 치즈 등의 유제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먹여야
됩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간만 주게 되면 비타민A 과잉 섭취 때문에 척추의 변형을 일으켜 운동장애가 발생합니다. 사람도 임산부가 비타민A를
과잉섭취하면 기형아가 태어납니다. 무엇이든지 너무 과잉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개 먹이의 경우 대두는 약한 불로 장시간 익힌
것이 아니라면 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대두는 개의 사망률이 높은 고창증을 유발합니다. 또 대두는 일정 기간 계속 먹이게 되면 위장을 자극하는
효소가 있어 천천히 장시간 조리하지 않으면 이것을 파괴할 수가 없습니다. 영향을 받지 않는 개도 있지만, 특히 큰 개는 이 효소에 약하여 위장내
소화액의 양이 감소해져 박테리아가 과잉 증식하게 됩니다. 박테리아의 양이 너무 많으면 위, 장내에서 내용물이 발효가 되어 가스가 발생합니다. 이
가스를 배출하지 못하면 결정적인 장애가 일어납니다. 발효된 사료를 토하거나 딱딱한 변을 배출하게 됩니다. 이 딱딱한 변이 장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 장관이 자극을 받아 점액이 배출됩니다. 이것이 점액변의 흔한 원인입니다.

고창증으로 죽었던 한 골든 리트리버는 5회 고창증을
일으켰고 6번째에 사망하게 되었으며 변에는 많은 점액이 섞여있었습니다. 체내의 독소는 적당히 수분이 함유된 변과 함께 배설되어야 좋습니다. 작고
딱딱하게 굳어진 변은 개의 장에 얼마나 많은 부담을 주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목적으로 어떤 사료회사에서는 점토를 사료에
혼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변을 좋게 만들지 모르지만, 장에서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하게 잡고 있다가 같이 배설을 시키게
됩니다.

시판되고 있는 애완동물사료 대부분 이 대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두는 약한 불로 장시간 익혔을 경우에만 먹이로서 적합한
것이 됩니다. 그러나 애완동물사료에서는 이러한 처리를 하지 않고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조리법을 하면 시간과 노력 때문에 비용이 너무
들기 때문입니다. 애완동물사료에서 가스 발생과 콩은 관련이 있어 대두를 이용하지 않는 사료는 11%, 이용한 사료는 51%의 가스를
발생합니다.

밴, 크리잉 박사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연간 36,000마리의 개가 고창증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가스가 발생하기 쉬운 푸드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개의 위장 내에서는 무서운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고창증의 원인이
됩니다. (리처드 스트레그라다, 무라이 박사).

대두는 뼈에서 아연을 감소시킵니다. 아연이 없으면 뼈에서 장애가 일어나 약해집니다.
또 대두는 체내에서 칼슘을 제대로 기능할 수 없게 하므로 여분으로 칼슘을 더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국 외과의학
매거진)

대두는 고창증 이외에도 갑상선 기능부전을 일으킵니다. 이것은 유전이 아닙니다. 잘못된 식사에 의한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이러한 장애를 가진 개들은 야채류를 중심으로 한 개 사료나 고기 대신에 대두를 많이 이용한 개 사료를 먹고 있습니다.

대두의
단백질은 불완전한 것으로 아미노산의 하나인 타이로신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이 타이로신은 갑상선에 중요한 것으로 고기의 단백질과 같은 고품질의
단백질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충분하지 않으면 갑상선이 분비하는 요오드는 기능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이
불균형 되었을 때는 이것도 개의 면역조직을 조절하기 때문에 성기능에도 장애가 발생하게 되어 수컷은 정자를 생산하기 어렵게 되고, 암컷은 발정이
불규칙하게 되어 수태율이 떨어지며 태아수가 매우 적어지게 됩니다.

캘리포니아의 동물병원에 의하면 '수술을 할 경우, 그 개가 대두
단백질을 기본으로 한 사료를 먹고 있는지 어떤지를 금방 알 수 있다'라고 합니다.

'대두를 기본으로 한 사료를 먹고 있는 개는
봉합수술 후 회복이 늦다. 조직이 상처를 지탱하지 못하고 끊어지기 쉬우며 감염이 잘 된다. 고기를 기본으로 한 사료로 사육되고 있는 개는 회복이
빠르고 상태가 좋기 때문에 나는 개 주인에게 "개의 건강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대두가 아닌 고기를 기본으로 한 사료를 주세요."라고 충고하고
있다고 룩색 박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개는 주로 육식으로, 자연 상태에서는 야생의 곡류를 먹습니다. 그러나 생 대두는 결코 먹지
않습니다. 고기는 아연이 많이 있으며 아연은 피모 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무기물입니다. 대두 그 자체가 아연을 포함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체내로부터 아연을 배출시킵니다. 이것이 대두를 위주로 한 먹이로 키운 많은 개가 알러지 증상에 걸리는
이유입니다.

가정에서 개에게 대두를 먹이는 경우에는 장시간 삶아서 먹이고 애완동물사료를 살 때는 대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개나 고양이의 먹이로서 현미가 좋으며 백미는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에 혼합하여 주게 되면 무농약 유기 재배한
현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미는 도정과정에서 비타민 B의 75%를 잃게 되기 때문에 쓸모가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쌀의
70%는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B1(티아민)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비타민B1 결핍증에 걸리게 됩니다. B1의
주된 역할에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다량의 탄수화물이 섭취되면 B1은 몸에 필요한 양이 부족하게 되어 버립니다. B1
결핍증은 위장장애, 걸음걸이 이상, 경련, 발작에 이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탄수화물을 줄 때는 가능하면 비타민B1을 포함한 현미를
사용하고, 백미나 감자, 소맥분 등을 줄 때는 비타민B1을 많이 포함한 현미, 녹색야채, 간, 콩류, 옥수수, 난황, 돼지고기, 마른 김 같은
식품과 함께 주십시오. 백미는 도정과정 중에 비타민B1이 거의 없어져 버립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백미는 현미에 비해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현미에는 식이 섬유가 많기 때문에 변비가 심한 사람이 현미를 먹게 되면 '쾌변'을 보게 됩니다. 원래 육식인 개, 고양이에게
현미를 알갱이 형태로 유지한 채 주게 되면 설사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미를 줄 경우 부드럽게 밥을 한 것을 주거나 분말의 형태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조미도 좋지 않습니다. 양조미는 영양분이 한층 더 없어진 백미가 망가진 알갱이입니다. 이전에는 버렸던 것을
지금은 대부분 애완동물사료 회사에서 애완동물사료에 혼합하고 있습니다.

비타민B1 그 밖의 결핍증에 걸리는 요인은 물고기를 들 수
있습니다. 물고기에는 B1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습니다. 물고기만 주게 되면 이 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잉어의 내장에는 B1을 분해하는
효소가 특히 많이 있습니다. 또 날 생선에도 이 효소가 많아 익혀 주는 편이 좋습니다. 민물고기를 날 것으로 먹는 것은 특히 나쁩니다.


그 밖의 장질환 등은 B1의 흡수가 나빠져 결핍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고기만 먹고 있는 고양이가 걸리는 유명한 질병에
황색 지방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초기 증상에는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피부에 통증이 있기 때문에 안기는 것을 싫어하게 됩니다. 열이 나기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복부 피하에 유선에서부터 옆구리에 걸쳐 편평하면서 딱딱한 응어리가 만져지고 만질 때 아파합니다. 더 진행이 되면 그 응어리는
화농이 되어 피부가 터지면서 고름이 나오는 일도 있습니다.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생선을 편식하거나 소나 돼지의 간만 편식하게 되면 생기는 것으로
어, 육의 지방 속에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원인입니다.

물고기의 지방에는 오메가3(알파 리놀렌산, EPA, DHA)를 포함하고 있어
몸에 좋지만 물고기만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을 균형 있게 먹이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입니다.

건사료와
통조림을 적절히 섞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통조림, 건사료는 합성보존제나 4D meat(폐기육: Dead, Dying,
Diseased, Disabled)를 사용하지 않는 식용의 식품 재료를 사용해 제조된 것이어야 합니다. 가격은 폐기육이 포함되어 있는 통조림보다
비교적 비쌉니다. 그러나 동물에게 이상한 것을 계속 주어 병이 들게 되어 입원하거나 수술을 하거나 하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훨씬 싸고 개와
고양이의 건강면에서도 안심이 됩니다.

질이 나쁜 재료를 사용한 애완동물사료를 먹여 체중이 과다하게 된 개나 고양이가 많습니다.
전분이나 설탕의 과잉섭취 때문입니다.

밀, 옥수수, 쌀의 글루텐(식물의 종자 속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의 혼합물)은 칼로리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대부분의 개는 글루텐에 대해 알러지 반응 즉, 발을 핥고, 꼬리를 깨물고, 귀의 염증, 발작 등 이런 증상 때문에 가려워서
여기저기를 긁고, 털이 평상시보다 털이 많이 빠지는 현상을 일으킵니다. 부패한 동물성 지방이 체내에 있을 때 신체는 가능한 빨리 이러한 유해
노폐물을 없애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설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체내에 그러한 노폐물이 장시간 머물게 되면, 한층 더 많은 칼로리가
흡수됩니다. 그 때문에 신장이 무리하게 계속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동물 주인들께서는 음식이 알러지의 원인인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진드기가 알러지의 원인이라고 오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개나 고양이에게 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게 해서 일시적으로 통증을
가라앉게 합니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기 때문에 동물들은 이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설탕은 피부가 붉은 빛을 띠고
검게 하거나 비듬이 벗겨져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당분을 과잉 섭취하면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계속 분비되고 지나친 부담에 시달린 췌장은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전에는 동물의 당뇨병과 췌장질환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는 이러한 증상이 흔할 뿐만 아니라 심장병,
간질환, 신장결석 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신체는 자기 스스로 회복하려는 자연치유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해로운 약을
굳이 먹을 필요 없이 건강식으로 전환하고 신체를 충분히 쉬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완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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