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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애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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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첨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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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타민, 미네랄

비타민, 미네랄에는 천연의 것과 합성의 것이 있습니다. 비타민C를 예로 든다면, 천연의 비타민C는 아세로라나
로즈마리의 식물에서 추출한 것이고, 합성 비타민C는 포도당을 화학분해하고 L-아스코르빈산으로서 대량으로 만들어지며, 합성과정에서 석유를 원료로
한 약품을 사용한 것도 있습니다.

칼슘의 경우는 천연칼슘은 산호를 멸균하고 분쇄해 만드는 산호칼슘 등이 있고, 칼슘과 마그네슘을
2:1로 유지하여 이상적인 비율을 포함하기 때문에 체내에 흡수효과가 높아집니다. 합성칼슘은 유산을 공업적으로 석유로부터 합성하여 유산칼슘을
만듭니다. 체내의 흡수가 좋다고 되어있지만 천연 유산칼슘보다 흡수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 천연의 것은 고가이므로 값이 싼 사료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저비용으로 경제효과를 우선시 하는 제조사는 합성을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천연 비타민C와 합성 비타민C의
1일 필요량의 차이는 로즈마리에서 추출한 천연 비타민C의 경우 1일 50mg이면 되지만, 합성 비타민C는 1일 1,050mg이 필요합니다.
천연의 것은 흡수가 좋기 때문에 소량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러한 것에 입각하여 애완동물사료 제조사가 1일 필요한 비타민류를 사료에 첨가하고 있다
해도 원료의 가격이 싼 합성 비타민을 넣었다면 체내 흡수율은 상당히 낮아집니다.

화학합성은 체내에서 영양소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체외로 배출되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천연이 아닌 합성화학물질에서 만드는 물질이나 합성첨가물이 들어가 있는 것을 여러 종류
동시에 주게 되면 궁합이 좋지 않은 물질 사이에 좋지 않은 반응 때문에 위험한 경우도 있습니다.

비타민, 미네랄은 천연의 것이
합성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몸에 흡수가 잘 되고 안전합니다.

천연과 합성을 분간하는 방법으로 각각 섭씨 550도에서 합성은 다량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 잔류물이 없지만, 천연은 2-4%정도 잔류물이 있습니다. 미네랄 등과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다량의 것보다 소화, 흡수가
좋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2. 향료

음식이라 할 수 없는 것을 마치 음식처럼 현혹하기 위해 향료를
사용합니다. 등록용어로는 food flavor(사료용 맛을 내는 물질)라고 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맛이나 어류, 밀크, 치즈 맛도
있지만 고기나 유제품과는 전혀 무관한 화학약품입니다. 먹이에 대량 첨가할 경우 위험성이 높습니다.

3. 착색제

사료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고기가 거의 없는 것을 고기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꾸미기 위해 고기와 같은 모양을 붙인 것도 있습니다.


착색은 동물을 위한다기보다 보호자에게 좋지 않은 고기를 붉게 보이고, 아주 신선하고, 맛 좋은 것처럼 보이게 하여 구매력을 높일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대개 위험한 타르계 색소나 발색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타르계 색소는 적색 2, 3, 40, 102, 104 ~
106호, 황색 4, 5호, 청색 1, 2호 등이 있는데 전부 착색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합성보존제와 상승 독성으로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적색 105호는 발암성이 의심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사용 금지되어있지만 일본에서는 후생성이 허가하기 때문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맹독성은 생쥐 체중 1kg에 경구로 6.48g을 투여하면 쥐 절반이 죽습니다. 독성분류는 '극히 약한'이라고 되어 있으나 사람도
500g을 섭취하면 사망합니다. 적색 105호를 한번에 500g을 먹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미량을 몇 십년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축적됩니다. 석유에서 합성된 것은 체내에 축적되기 쉽습니다.

일본의 寶島社에서 출간된 기무라 텐터저의『애완동물에게서 병으로 여기지
않는』의 29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한 의사인 파인골드 박사는 획기적인 이론을 내세웠습니다.
자폐증, 다중 인격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증상의 상당히 위험한 원인물질 하나로 식품 첨가물인 타르계의 합성착색제를 꼽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아동에게 인공착색제와 인공향료를 전혀 포함하지 않는 치료식을 계속 배식하면 문제 있는 아이들 50%가 회복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물질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나 고양이에게도 행동의 이상을 일으킨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4. 아초산 나트륨, 질산나트륨,
질산칼륨

고기의 색을 좋게 보이기 위해 발색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기나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디메틸아민과 아초산 이온이 결합하게
되면 디메틸니트로스아민이 생기고, 몸 안에서 디아조메탄으로 변화되어 발암성 물질이 됩니다. 비타민C는 이러한 디메틸니트로스아민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질산나트륨이 혈액에 들어가면 헤모글로빈의 철분을 산화시켜서 혈액이 산소를 운반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 질산나트륨,
아초산 나트륨은 야채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육류에 첨가된 것만을 나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야채에 많이 포함되는 원인은 즉석 재배할
때 사용하는 화학비료에 있습니다. 야채의 생육을 빨리 하기 위해 화학비료에 포함된 질소성분이 형태를 바꾸어 질산나트륨이 되고, 그것이 몸에
들어가면 아초산 나트륨이 되어 단백질과 결합하여 발암물질을 만듭니다.

유기비료와 비교하여 화학비료나 완전히 익히지 않은 유기비료로
단기간에 키웠던 야채에 압도적으로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기준은 체중 1kg에 대한 질산 상태의 질소
3.5mg입니다. 체중 50kg의 사람은 1일 175mg까지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일본산 야채 100g중에 질소가 550mg이상 검출되었기
때문에 잎 3~4장을 날것으로 먹기만 해도 기준치를 넘게 되어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아초산 나트륨 : 유전자손상, 변이원성
성염색체 이상, 유아는 특히 급성 독성(구토, 청색증, 중추신경마비 등)

질산나트륨, 질산칼륨 : 장내 세균에 의하여 아초산으로
변화됨

5. 보존제 (BHA, BHT, Ethoxyquin)

음식의 산화, 부패를 막기 위해
쓰입니다.

-BHA (부틸하이드록시 아니솔)

가솔린의 산화방지를 위해 사용되고 있던 것으로 맹독성이 강하고 발암성이
높은 것으로 유지의 산화방지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일부를 제외한 식품에는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맹독성은 쥐에게 경구 투여 후
10분 후부터 보행 장애 상태가 되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운동실조로 사망하게 됩니다. 사망 시 소화관의 출혈, 궤양형성, 간 손상, 만성독성,
특수독성도 BHT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일본 후생성에서 의뢰하여 나고야시립의대에서 쥐의 발암시험을 한 결과, BHA를 투여하지
않은 수컷과 암컷 모두 전혀 암에 걸리지 않았으나 BHA를 주었던 것은 위 전체에 종양이 발생했습니다. 또 편평상피암, 전암증상인 유두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컷은 100%, 암컷은 96-98%였습니다.

BHA를 쥐와 햄스터에 주면 위의 편평상피세포에 암이 형성됩니다.
가장 치명적인 암으로 많은 흰고양이들의 편평상피세포가 피부에서 검은 종양이 된 후, 1개월 이내에 사망합니다. 또 BHA는 위와 방광에 암을
형성시킵니다.

-BHT (부틸하이드록시 톨루엔)

석유의 산화방지를 억제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 산화방지제의
시작이었습니다. 주원료는 크레졸(원료는 콜타르=발암물질)과 이소부레틴(마약작용=마약)입니다.

지방조직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고
조리한 음식에 유분이 많아지면 독성은 증가되며 다른 물질과 협력해도 독성은 높아집니다. 유지의 산화방지제로 사용됩니다.

맹독성,
만성독성, 특수독성이 있고, 이 특수독성의 테스트로 쥐에게 조리 음식에 10% 돼지기름과 0.1% BHT를 첨가해서 먹인 후 교배로 얻은 새끼
쥐에서 무안구증이 나타났습니다.

사람이 먹는 식품의 경우 BHT의 사용 허용량이 정해져 있지만 다른 약품과 병용된 경우의 상승
독성에 대한 시험은 전혀 이루어지지 있지 않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사료에서 위험성이 크고 그 악영향의 결과가 신생아에 나타납니다.
독성은 급성증상으로서 실신, 폐수종, 신장병, 빈혈, 중추신경에 심한 마비, 정신장애 등을 유발하고 1일 3회 계속 투여하면 3개월 내에 암이
발병합니다.

정로환도 콜타르를 사용하고 있어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Ethoxyquin

일본에서는 사람의 식품첨가물로 사용 금지되어 있습니다.

고무의 고정제로
개발된 약제로 제초제, 살충제, 화학병기로 이용되고 상당히 독성이 높습니다. 농약으로도 사용 금지되었고 인간이 만든 다이옥신계의 가장 강한
발암물질입니다.

방광이나 신장에 암을 형성시키고 특히 대장에 많은 음성 종양을 형성시킵니다. 닭고기, 동물성 지방이 포함된 사료,
합성 비타민, 미네랄의 안정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성은 생존중인 개체에는 암이나 알러지를 유발하고, 번식 때는 태아의 기형을
유발시킵니다.

6. 아프라키토신

항곰팡이제로서 가장 강력한 물질입니다.

7.
포르말린

포름알데히드 수용액을 포르말린이라고 합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유독하기 때문에 흡입하거나 피부, 점막에 접촉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8. 솔빈산 칼륨

솔빈산과 솔빈산 칼륨은 다릅니다. 솔빈산을 땅콩기름 혹은 수용액으로 만들어 동일
부위에 반복하여 피하투여하면 쥐에게 육종이 생겼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것과 비교하여 동일 방법으로 솔빈산 칼륨을 투여해도 종양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솔빈산 칼륨의 안전성이 증명된 것은 아니며 이것이 솔빈산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안식향산, 안식향산나트륨

식용 파라핀에 관한 것입니다.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 파라핀과는 종류가
다릅니다. 스크리닝 테스트로 검은 색의 보고가 있습니다.

10. 토코페롤

보존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천연 토코페롤은
비타민E를 포함하고 비타민C와 협동으로 산화방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합성 토코페롤은 설사, 소화불량, 암을 일으킵니다.

11.
프로필렌글리콜

보습제의 한 성분으로 크림형태의 것을 경화시키지 않기 위한 석유성 유해물질로 오래전부터 공업용 부동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자감소와 같은 염색체 이상, 적혈구 감소, 간, 신장, 심장, 뇌장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 피부 세포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피부염의 원인이 되며 용혈성과 발암촉진효과가 있습니다.

암이나 선천성 질환 등은 식품에 포함된
합성 첨가물 때문에 일어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완동물 사료 제조사에 합성보존제나 첨가물에 관한 것을 문의하면 '소량이며 다른 제조사들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라고 답변 합니다. 그러나 저는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이따금 먹는다면 모르겠지만, 매일 식사 때마다
먹으면서 몇 십년동안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안전하지 못해 사람에게는 사용 금지한 에톡시킨과 첨가물을 사용한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한 종류만으로도 위험한데 그것을 두 종류, 세 종류 조합시킨다면 어떻게 될지 무섭습니다. 독을 먹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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