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ANF 시니어 먹이다가 오리젠 시니어가 좋다고 해서 바꿨었거든요.
근데 저희 강아지가 (11살 시츄) 먹기에는 알갱이도 너무 크고 또 너무 고단백이라
몸에 자꾸 기름이 돌더라구요. 몸 냄새도 너무 심해지고.. 응가도 크게 보고 ㅠㅠ
암튼 그래서 좀 더 라이트한 사료로 바꾸려고 알아보다가
케닌캐비어 주문했습니다.
오리젠보다 사료냄새도 훨씬 덜하고 (고소한 냄새 남) 그래서 안먹을까봐 걱정했는데
조금 먹여보니 아주 잘 먹네요. 다행입니다.
알갱이 크기도 적당해서 어금니로 오도독 거리고 잘 씹어먹어요.
먹여보고 피모나 눈물 등 이상 없으면 계속 급여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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